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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미스터리 존재감 '허당 탐정단 수장 K' 공개

입력 : 2018-05-17 11:25:21 수정 : 2018-05-17 1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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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넷플릭스(Netflix) 최초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베일에 싸인 K를 공개하며 프로젝트 D를 둘러싼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 넷플릭스와 히트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PD, 장혁재PD, 김주형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한 ‘범인은 바로 너!’의 또다른 주인공 K가 미스터리한 존재감으로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K는 동네 탐정 유재석, 전직 형사 안재욱, 심부름센터 직원 김종민, 백수 이광수, 전직 승무원 박민영, 안무가 세훈, 추리 소설 마니아 세정까지 각기 다른 직업과 특징을 가진 인물들로 탐정단을 구성했다.

또한 K는 의뢰 받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수사하도록 지령을 내리는 허당 탐정단의 수장으로 회차가 진행될수록 미스터리한 존재감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아가 1화부터 10화까지 스토리를 관통하는 사건 ‘프로젝트 D’의 중심에 있는 인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허당 탐정단에게 냉철하게 지령을 내리는 K는 대체불가 카리스마의 배우 안내상이 맡아 허당 탐정단의 허술한 매력과는 또 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는 “전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포인트는 K이다. K가 가진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시청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해 K와 프로젝트 D를 둘러싼 비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처럼 허당 탐정단의 수장이자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K의 등장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한 몰입감을 선사할 ‘범인은 바로 너!’는 재미와 긴장감을 오가는 특별한 재미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지난 4일 공개 후 6월 1일까지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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