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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황하나 “헤어졌으니까 그만들 좀 해주세요“

입력 : 2018-05-17 11:05:44 수정 : 2018-05-17 1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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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다 죽는 역할 하고파” - 고두심, MBC ‘라디오스타’에서
‘국민 엄마’ 고두심이 멜로 연기에 강한 욕심을 내비쳤다. 고두심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데뷔 이후 멜로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사랑하다 죽는 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그러다 갑자기 고두심은 “사랑하다 죽는 역할 하는 얼굴은 따로 있나. 내 얼굴이 어때서!”라고 절규하듯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헤어졌으니까 그만들 좀 해주세요“ - 황하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박유천과의 결별을 ‘거짓말’이라 주장했던 황하나가 결국 입장을 번복하며 인정했다.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은 지난 15일 본지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으나, 황하나는 이를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네티즌의 추궁이 이어지자 황하나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헤어졌으니까 그만들 좀 해주세요. 지금은 해명 안 할게요”라고 글을 남기며 결별을 시인했다.

“한 달에 행사 30~40개” - 설하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행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설하윤은 1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행사를 얼마나 하느냐는 MC의 질문에 “1년에 전국에 행사가 5만 개 정도 된다. 한 달에 30~40개 정도 한다”고 답하며 “박현빈 선배는 한 달에 100개 정도 하신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블? 우리에겐 마동석이 있다” - 박명수, KBS 쿨FM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박명수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열풍에 “우리에겐 마동석이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어벤져스3’가 너무 대박이 나면 영화관에 영화 거는 게 없겠다. 국산영화건 뭐건 간에”라며 “마블이 있다면 우리에겐 마동석이 있지 않냐. 우리에겐 마동석이다”라고 마동석의 주연작인 ‘챔피언’을 응원했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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