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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남자친구’ 출연 제의에 확정은 아직

입력 : 2018-05-16 11:15:35 수정 : 2018-05-16 1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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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을 제안받았으나 확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오전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검은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제안 받았으나, 확정짓지는 않고 출연을 검토하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자친구’는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와 명예를 버리는 게 어려운지, 평범한 일상을 내놓는 게 어려운지에 대한 스토리다. 여기서 박보검은 극 중 평범한 남자 김진혁 캐릭터를 제안받은 상태다.

박보검은 2016년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이후 2년 가까이 작품활동을 쉬고 있다. 그 동안 박보검의 컴백에 대해 여러 작품들이 거론됐지만 무산됐다. 이에 ‘남자친구’를 통해 2년 만의 복귀가 이뤄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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