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은 최근 스포츠월드와 만나 영화 ‘챔피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챔피언’은 팔뚝 챔피언 마크(마동석), 잔머리 챔피언 진기(권율), 생활력 챔피언 수진(한예리)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다.
이어 “마동석 선배는 하루하루를 정말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더라. 보면서 저를 반성하게 됐다. 그 때문에 10년 전보다 지금의 존재감이 더 우뚝 서 있는 것 같다”라며 “인간적으로도 동생들 잘 챙기면서, 더 깊어지고 넓어진 것 같다”고 존경심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챔피언’은 누적 관객 수는 95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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