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잇 나우’는 윤종신이 최근 몇 년간 만나고 겪어본 주변의 젊은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 윤종신은 “최근 만나본 젊은 친구들은 대부분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았다. 결코 무모할 수 없도록 세팅이 되어 있달까. 이익이 많은 쪽보다는 손실이 적은 쪽을 선택하는 지극히 안전 지향적인 자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좀 더 무모해도 된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며 곡을 만든 배경을 설명했다.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송성경이 작곡한 ‘월간 윤종신’ 4월호의 ‘Do It Now’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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