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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뮤비서 조향사로 변신…컴백 기대감 상승

입력 : 2018-04-15 10:34:08 수정 : 2018-04-15 1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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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빅스가 강렬해진 매력을 담은 모습을 공개했다.

빅스는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의 타이틀곡 ‘향(Scentis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발표했다. 독보적인 콘셉트돌답게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측은 “‘향기의 유혹’이라는 이번 앨범의 주제를 시각부터 청각까지 입체적으로 풀어내면서 화려함과 강렬함의 시너지를 골고루 조합해낸 화사한 영상미와 여섯 남자의 몽환적인 매력이 강렬한 분위기로 담겨 있다”고 자평했다.

티저 영상에서 빅스는 ‘EAU DE VIXX(오 드 빅스)’라는 앨범명답게 매혹적인 향을 제조하는 조향사로 변신했다. 한 공간에 갇힌 듯한 혁과 엔의 모습을 시작으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는 빅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양적 판타지를 선보인 전작 ‘도원경’과는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빅스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오는 17일 오후 6시 정규 3집 앨범 전곡 공개 예정.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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