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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닐로, 편법·사재기 의혹에도 역주행→정주행 1위

입력 : 2018-04-13 09:36:25 수정 : 2018-04-13 0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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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논란의 역주행' 닐로가 음원차트 정상을 달리고 있다. 편법, 사재기 의혹에도 닐로의 '지나오다'는 차트 상승세를 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닐로의 '지나오다'는 13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엠넷, 벅스, 올레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역주행을 위한 편법,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던 닐로는 논란의 중심에 선 이후 오히려 정주행 태세에 돌입했다. 트와이스, 위너, 빅뱅 등 다수의 음원강자 속에서도 역주행과 정주행을 거듭, 논란이 오히려 득이 되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재는 아니다. 편법은 없었다"고 해명했고, 멜론 측에서도 "비정상적인 플레이는 없었다"고 밝힌 상태. 소위 말하는 '페북픽'으로 1위가 된 닐로지만, 일반적인 시각에서 이해하기 힘든 방법으로 역주행과 정주행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논란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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