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입력 2018-04-11 18:27:51, 수정 2018-04-11 18:27:51

    [스타★톡톡] 오마이걸 반하나 "언제나 도전하는 콘셉트 요정 될래요"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첫 유닛으로 돌아왔다. 효정, 비니, 아린으로 구성된 ‘오마이걸 반하나’를 결성, 독특한 발상이 돋보이는 신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로 가요계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반하나라는 팀명은 오마이걸의 반이 참여하지만 하나가 된다는 의미와 오마이걸만의 새로운 매력에 다시 한번 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름이다. 실제로 이번 앨범에는 반하나 멤버가 부른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와 반하나에 참여하지 않은 멤버가 부른 ‘하더라’와 ‘반한 게 아냐’가 수록됐다. 유닛 반하나의 매력에 빠짐과 동시에, 유닛에 참여하지 않은 멤버들이 수록곡으로 서포트하면서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겠다는 의도다.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번 들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가 계속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통해 오마이걸은 그동안 보여준 아련하고 신비로운 매력과는 다른, 귀엽고 상큼한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음은 오마이걸과의 일문일답.

      ▲지난 활동곡인 ‘비밀정원’으로 첫 1위를 했다.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

      “감사하게도 ‘비밀정원’을 통해 음악방송에서 두 번의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먼저 미라클(공식 팬클럽)이 가장 많이 좋아해 주셨다. 팬사인회를 할 때도 팬들께서 편지를 통해 ‘뿌듯하다’ ‘행복하다’고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덕분에 미라클과 더욱 돈독해진 느낌이다. 휴대폰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대표님께서 허락해 주셔서 각 멤버별로 휴대폰을 갖게 됐다.”

      ▲1월 ‘비밀정원’ 활동 이후 4월 유닛 활동이다. 굉장히 빠른 컴백인데.

      “빨리 팬분들을 만나고, 오마이걸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유닛앨범은 ‘팝업앨범’이라고 정했는데, 소위 말해 팝업스토어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번 앨범은 기존 오마이걸 콘셉트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깜짝 튀어나온 앨범이란 설명처럼, 깜짝 놀랄만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이다.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에 다들 흠뻑 빠지셨으면 한다.”

      ▲컴백 전 홈쇼핑에도 출연했더라. 앨범과 티셔츠를 함께 판매했는데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좋은 기회로 홈쇼핑에 출연했고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했다. 많은 분께서 이번 앨범을 좋게 봐주신 덕분에 ‘홈쇼핑 완판 요정돌’이란 수식어를 얻게 됐다. 그래서인지 이번 활동의 첫걸음을 행복하게 내딛게 됐다. 무엇보다 멤버들과 홈쇼핑을 자주 보곤 하는데, 그 방송에 우리가 나왔다는 점이 가장 신기했다.”

      ▲갑작스러운 콘셉트 변화에 당황하는 팬들도 있더라.

      “갑작스럽다기보단 오마이걸이기에 가능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하고 싶다. 신선한 충격을 드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기한데, 그만큼 오마이걸을 관심 있게 봐주신다는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물론 ‘비밀정원’과 다른 콘셉트라서 당황스러울 수 있겠지만, 오마이걸의 별명이 ‘콘셉트 요정’ 아닌가. 항상 도전하고 변화하는 오마이걸의 모습을 기대해주셨으면 한다.”

      ▲그렇다면 ‘비밀정원’과 비교해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

      “오마이걸의 노래는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비밀정원’이 간절히 이루고 싶은 소망을 담았다면, 이번 신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컴플렉스를 극복하면 행복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소화하고 싶은 오마이걸의 ‘도전’이란 의미도 함께 담겨 있다.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통해 귀엽고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마음껏 느끼셨으면 좋겠다.”

      ▲‘4월 21일’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계획인가.

      “더 많은 팬과 소통할 수 있는 오마이걸이 되고 싶다. 국내든 해외든 다양한 팬들과 소통하고 싶고, 국내 단독콘서트는 물론 해외투어도 다닐 수 있는 오마이걸이 되는 게 꿈이다. 또 오마이걸 멤버들이 재능이 참 많다. 말 잘하는 멤버, 춤 잘 추는 멤버, 노래 잘하는 멤버 등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그런 모습을 꾸준히 보여드리면서 팀으로서 절대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오마이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HOT레드

      • 오늘의 파워링크
      • Today 정보
      • 이시각 관심뉴스
      • To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