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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W매치 60회차, 1000명 적중하며 이번 시즌 마감

입력 : 2018-03-22 15:56:59 수정 : 2018-03-22 15: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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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2017-2018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 WKBL 챔피언결정전 3차전 KB스타즈-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1천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오며 시즌을 마감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21일(수) 오후 7시에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홈)-우리은행(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0회차에서 7만 669명의 참가자 중에 1,038명이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24-35(토토 결과 24-35)로 우리은행이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57-75(토토 결과 50-70)로 우리은행의 통합 6연패를 달성하며, 236.7배의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2017-2018시즌 WKBL 마지막 경기가 된 W매치 60회차에서 1천명이 넘는 농구팬이 정확한 분석으로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며 “이번 시즌에도 WKBL과 W매치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1일부터 2019년 3월 21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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