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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7 14:18:10, 수정 2018-03-17 14:18:10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7.5㎞ 우승…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

    • 17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신의현이 우승을 거머쥔 뒤 환호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신의현은 17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28초4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 선수가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의현은 2006년 2월 불의의 사고로 양쪽 다리를 잃었다. 한동안 힘든 시기를 겪다가 가족의 힘으로 다시 일어섰다. 장애인 스포츠를 섭렵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2015년 민간 기업 최초의 장애인 실업팀인 창성건설 노르딕스키팀에 합류했고, 지난 11일 크로스컨트리 15㎞에서 동메달을 딴 바 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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