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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21:56:00, 수정 2018-03-13 21:55:59

    진보진영 '서울촛불교육감추진위원회' 교육감 단일화 일정 연기

    •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2018 서울촛불교육감추진위원회’(촛불추진위)는 단일화 후보등록 마감을 19일 이후로 미룬다고 밝혔다. 애초 등록 마감시한은 14일이었다.

      13일 촛불추진위는 “여러 후보가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도록 충분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마감시한을 연기하기로 했다”면서 “이미 등록한 후보를 포함해 후보군에게 19일 오후 6시까지 마감시한을 합의해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현재 이성대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장이 단일화 후보등록을 마쳤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최보선 전 서울시의회 교육의원 등은 아직 등록하지는 않았지만,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을 추진위에 전달한 상태다.

      이번 마감시한 연장은 현직 교육감으로서 경선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저촉을 우려할 수밖에 없는 조 교육감 측의 일정조정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위 관계자는 “현직 교육감이 단일화 경선에 참여한 전례가 없어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며 “단일화 후보등록 마감시한이 4월 초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남혜정 기자 hjn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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