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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0 21:11:50, 수정 2018-03-10 21:11:49

    하민송,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2R에서도 선두...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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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배병만 선임기자] 하민송(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하민송은
      10일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72 6457야드)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챔피언십withSBS골프(총상금 7억원)의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내 2타차 선두다.

       한 타차 선두로 출발한 하민송은 1,2번 홀 버디로 기분좋게 시작한 뒤 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 들어 14번 홀 버디에 이어 16번 홀에서 첫 보기를 적어냈다.

       전날 코스 레코드를 세우면서 선두로 나선 하민송은 이날 역시 3언더파로 2위와의 타수를 한 타 더 벌렸다. 하민송은 지난해 4월 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에서의 4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고 지난 시즌 30개의 대회에 출전해 상금 39위로 마쳤었다.

       하민송은 또한 지난 2015년 보그너MBN여자오픈에서 거둔 첫승에 이어 3년만에 베트남에서 2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만일 우승한다면 자신의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조아연이 2언더파 70타로 2(8언더파 136), 장타자 김아림(23)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3(7언더파 137)로 뛰어올랐다.

       석달 전 이 대회가 열리는 같은 골프장 코스에서 시즌 개막전을 우승한 최혜진(19)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지한솔(22), 김지현2(27) 등과 공동 8(4언더파 140)로 마쳤다.

       지난 시즌 KLPGA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머쥐며 6관왕에 빛나는 이정은6(22)1오버파 145타로 공동 3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하민송 일문일답이다.

        -경기소감?

       초반엔 쉽고 후반엔 어렵게 느껴진 하루였다. 특히 1,2번홀에서 잘돼서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후반들어 미들퍼트가 잘 안들어갔다.”

       -최종라운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컨드샷을 잘 해서 원하는 위치에 볼을 올려 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일은 그런 부분에 집중하겠다.”

       -주의해야 할 홀은?

       오늘 보기가 나왔던 16번홀이다. 홀 길이가 길어서 신경이 쓰인다. 3번홀도 그린이 어려워서 주의해야 한다.”

       -시즌 개막전, 같은 코스에서는 컷 탈락을 했는데?

       원래 코스의 영향을 그렇게 많이 받는 편이 아니다. 코스에 대한 호불호가 별로 없다. 동계훈련 열심히 임해서 많이 발전한 게 아닌가 싶다.”

       -챔피언 조에서 경기를 하는데?

       최종라운드는 무조건 자신 있게 하겠다. 단독 선두라 우승 욕심은 나지만 최대한 부담을 버리고 경기하겠다.” man@sportsworldi.com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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