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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18’ 참가

입력 : 2018-03-08 03:00:00 수정 : 2018-03-07 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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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루트로닉이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8)에 참가한다.

지난 1997년 설립된 루트로닉은 에스테틱 레이저의료기기 기업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일본·중국·독일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루트로닉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면서, 증명된 과학과 기술혁신, 미래를 위한 창조적 의료기술 등을 주요 주제로 정했다. 이와 연계해 그동안 쌓아온 차별화된 의료 기술과 미래 성장동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루트로닉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미 개선 허가를 받은 ‘피코플러스’(PICOPLUS)를 포함해 다양한 자사 레이저 의료기기를 전시한다. 피코플러스는 루트로닉이 개발한 피코초 레이저 의료기기다. 피코초·나노초 두가지 시술 모드에서 532㎚, 1064㎚, 595㎚, 660㎚ 등 4가지 멀티파장을 구현한다. 최근 450피코초도 허가받았다.

앞서 2017년 10월에는 강북삼성병원과 중앙대병원 피부과 연구팀이 피코플러스를 활용해 공동 임상시험한 결과가 SCI급 저널 미국레이저치료학회지(Laser Surgery and Medicine)에 게재되며 신뢰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happy1@sport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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