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유통되는 샴푸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대상 데이터는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수집된 1861만 3746개다.
올해 2월 샴푸 브랜드 평판 순위는 TS, 아모스, 르네휘테르, 아베다, 시세이도, 더마앤모어, 댕기머리, 러쉬, 엘라스틴, 팬틴, 케라시스, 려, 비욘드, 트레제메, 록시땅, 쿤달, 바론, 닥터시드, 라우쉬, 오가니스트, 케라스타즈, 아로마티카, 다슈, 로레알파리, 제이숲, 미쟝센, 프레시팝, 피지오겔, 사이오스, 클로란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TS샴푸 브랜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소통하면서 소비자들의 참여와 브랜드 확산을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샴푸 브랜드 빅데이터에서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후기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TS샴푸는 빅데이터 분석에서 ‘좋다, 부드럽다, 다르다‘ 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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