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경기가 시작하기 전인 오후 7시 43분께 김정숙 여사, 펜스 부통령 내외와 1층 객석에 입장했다.
장내 카메라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추자 관중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문 대통령은 손을 흔들며 자신을 환대 해준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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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릉 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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