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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2회 연장될 전망

입력 : 2018-01-11 13:27:02 수정 : 2018-01-11 13: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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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인기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이 2회 연장될 전망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측은 11일 “2회 정도 연장을 고려 중이다. 출연진과 논의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7일 방송된 36회분이 42.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난해 9월 2일 첫 방송된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며 2015년 최고 인기작 ‘가족끼리 왜 이래’가 세운 43.3%의 아성까지 위협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다가 절망에 부딪힌 주인공이 진정한 인생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드라마다. 신혜선 박시후 천호진 등이 출연하며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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