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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이번에도 놓칠 수 없는 이유

입력 : 2018-01-11 10:50:00 수정 : 2018-01-11 10: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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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시즌2로 돌아온다.

제작진 측은 출연 배우 권상우(하완승 역)와 최강희(유설옥 역)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11일 공개했다.

이번에 권상우와 최강희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까.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최강희와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권상우가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를 추구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범죄 현장을 발견하면 ‘촉’이 발동하는 에이스 형사 하완승역의 권상우와 추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유설옥으로 변신한 최강희의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권상우는 “배우와 제작진이 또 한 번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서로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 더욱 즐겁고 최강희씨와 함께 더 좋은 작품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강희 역시 “시즌2로 일 년 만에 다시 뭉쳤다는 게 행복할 따름이다. 권상우씨는 제 최고의 파트너이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도 믿고 간다”며 밝혔다.

오는 2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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