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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번째생각 “파퀴아오, 민간 교류 협력 위해 힘써”…‘무도’까지 출연

입력 : 2017-12-08 13:47:30 수정 : 2017-12-08 13: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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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복싱 8체급을 제패한 전설적 복서 매니 파퀴아오가 12월 20일 오후 7시반,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방문을 전격 확정했다.

스포츠 이외에 정치 활동도 병행하여 2010년과 2013년 필리핀 하원의원을 거쳐 작년 5월 필리핀 총선 상원의원까지 당선된 3선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 또한 활발히 해오고 있다.

이번 내한을 주관한 (주)두번째생각 측 관계자는 “이번 방문에서는 공식 인터뷰와 방송활동을 비롯,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민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불어 “관련 문의(anata9556@naver.com)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12월 26일 저녁에는 장충동 그랜드 엠베서더에서 공식 환영 만찬인 ‘DINNER with MANNY PACQUIAO’ 행사를 마지막으로 다음날인 2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마닐라로 출국할 예정이다.

명실 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스타인 매니 파퀴아오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타이거 우즈( 골프), 라파엘 나달(테니스)과 함께 스포츠 선수로는 단 세 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파퀴아오는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와 스파링 대결을 벌인다.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제공=(주)두번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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