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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삼자대면 스틸컷 공개…압도적 긴장감

입력 : 2017-11-15 09:45:12 수정 : 2017-11-15 09: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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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돈꽃’의 주연 배우들이 삼자대면을 펼쳤다.

MBC 토요드라마 ‘돈꽃’ 측은 15일 주인공 장혁(강필주 역)과 박세영(나모현 역), 장승조(장부천 역)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강필주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사랑까지 조종한다. 심지어 자신의 첫 사랑인 나모현과 베스트프렌드인 장부천을 엮어 커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과 박세영, 장승조는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특히 야누스적인 장혁의 표정 연기는 압권이다.

제작사 측은 "장혁과 박세영 장승조의 첫 삼자대면은 극중 치명적인 삼각관계의 포문을 여는 장면이다. 위험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돈꽃'은 '에어시티'와 '장영실' 등을 쓴 이명희 작가가 극본을 썼고, '황금주머니'와 '화려한 유혹' 등에 참여한 김희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2회가 연속 방영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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