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프로야구 KIA 양현종(왼쪽)이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김민식과 포옹을 하고 있다. 잠실=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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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0-30 22:51:18 수정 : 2017-10-31 1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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