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39회차는 오는 22일에 열리는 남자프로배구 1경기와 K리그챌린지 2경기, 남자프로농구 KBL 3경기, 여자프로배구 1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남자프로배구에서는 우리카드-현대캐피탈(1경기)전이 뽑혔고, K리그챌린지에서는 성남FC-대전시티즌(2경기)전, FC안양-부산아이파크(3경기)전이 선정됐다. 남자프로농구의 경우, 오리온스-서울삼성(4경기)전, 부산KT-KCC(5경기)전, 원주DB-전자랜드(7경기)전이 뽑혔고, 여자프로배구에서는 도로공사-IBK(6경기)전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39회차는 22일 오후 2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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