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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업계 최초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 2017-08-29 09:48:05 수정 : 2017-08-29 09: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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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뮤직플랫폼 멜론이 국내 디지털음원서비스 중 최초로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8000여건 이상의 작품이 참여한 이번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멜론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의 브랜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멜론이 고객에게 제시하는 뮤직 라이프를 담은 제품 디자인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1955년부터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상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의 콘셉트와 혁신성 등을 평가해 매해 각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 작품을 선정하며, 국내 여러 기업들이 참여해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레드닷 어워드 시상식은 현지 시각으로 오는 10월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멜론 관계자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음원서비스를 대표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이용자와 아티스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음악 향유 경험의 극대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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