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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써니·에디킴 ‘눈덩이 콘서트’ 합류…‘SM-미스틱’ 초호화 라인업

입력 : 2017-08-18 09:29:07 수정 : 2017-08-18 0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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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신동과 써니, 에디킴이 ‘2017 눈덩이 콘서트’에 합류한다.

‘눈덩이 프로젝트’ 측은 “SM 소녀시대 써니와 미스틱 에디킴이 ‘2017 눈덩이 콘서트’에 합류한다”며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눈덩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2017 눈덩이 콘서트’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 장재인, 박재정, 에디킴, 자이언트핑크, 퍼센트, 신동, 써니, 헨리, 레드벨벳, NCT 마크, NCT DREAM 등이 참여하는 ‘SM X 미스틱’ 초대형 콘서트의 모습이 될 전망이다.

오는 29일 오후 8시 개최되는 ‘2017 눈덩이 콘서트’에는 윤종신, 박재정, 헨리, NCT 마크를 비롯해 다양한 SM과 미스틱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지난 3일 예매 오픈 3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7 눈덩이 콘서트’는 박재정-NCT 마크로 이루어진 ‘스노우 브로’ 팀이 다시 뭉쳐 ‘레모네이드 러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레드벨벳의 ‘환생’과 장재인-자이언트핑크-퍼센트의 ‘Dumb Dumb’의 퍼포먼스 역시 준비 중에 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신동이 ‘2017 눈덩이 콘서트’ MC이자 연출로 참여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신동은 ‘박재정 X NCT 마크’의 ‘레모네이드 러브’와 레드벨벳의 ‘환생’ 뮤직비디오의 총 연출을 맡아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인 바 있다.

더불어 SM과 미스틱 아티스트들이 함께 준비한 히든 무대와 ‘눈덩이 프로젝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된 ‘2017 눈덩이 콘서트’를 통해 눈덩이 팬들이 선물 같은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앞서 미스틱 박재정, SM NCT 마크, 미스틱 윤종신, SM 헨리 등이 참여해 ‘레모네이드 러브’ 음원-뮤비를 공개하며 성공적인 1라운드를 펼쳐 음악 예능에 새로운 지평을 연 바 있다.

한편 ‘2017 눈덩이 콘서트’는 8월 29일 오후 8시 YES24 Live Hal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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