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9회차는 오는 30일(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축구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4경기와 일본프로축구 J리그 3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BO에서는 넥센-삼성(1경기)를 비롯해, 두산-KIA(2경기), SK-롯데(3경기), 한화-LG(4경기)전이 선정됐고, J리그에서는 센다이-가시와(5경기), 산프레체 히로시마-사간도스(6경기), FC도쿄-니가타(7경기)전이 뽑혔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29회차는 30일 오후 5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