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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도우미로 나선다

입력 : 2017-07-25 13:53:34 수정 : 2017-07-25 13: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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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최근 청소년에게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꿈지킴이' 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먼저 케이토토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FC서울과 프로야구 SK와이번스 구단과의 연계를 통해 해당 경기장 곳곳에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설문조사를 펼쳤다.

또,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포츠토토 구매 및 환급 금지에 관한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케이토토에서는 향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함께 불법스포츠도박의 실태와 관련 법령 교육 및 공익 웹툰, 포스터 등을 제작해 더욱 적극적으로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접근성이 높은 웹툰은 다운로드 기능을 추가해 언제 어디서나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체육계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이 이제 청소년에게까지 마수를 펼치고 있다”며, “케이토토는 국내 유일의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자로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청소년들의 꿈을 지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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