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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 요금제, 누리꾼들…“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입력 : 2017-07-22 01:02:33 수정 : 2017-07-22 0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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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보통신 정책연구원 제공

내년 도입 예정인 이동통신 '보편요금제'의 서비스 수준이 월 2만원에 음성 200∼210분, 데이터 1.0∼1.3GB를 제공하는 수준이 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오후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진입규제 개선 및 보편요금제 관련 정책토론회'에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마련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에는 이동통신시장의 지배적 사업자(SK텔레콤)에게 정부가 고시한 보편요금제의 이용 약관을 정해진 기간 내에 신고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다.

요금 수준과 음성·데이터 제공량 등은 트래픽·이용패턴 등을 반영하여 전문가, 소비자단체, 이해관계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2년에 한 차례씩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nnmm****) 무언가 시행은 하는구나.” “(키위****) 손해 보는 사람은 없을까?” “(asdi****)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sszz****) 이름이 조금 이상하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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