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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역대급 ‘이름표 떼기’…최종 벌칙자 누가될까

입력 : 2017-07-16 14:52:36 수정 : 2017-07-16 14: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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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SBS ‘런닝맨’에서는 시청자가 추천한 ‘1% 여행지’로 떠날 최종 멤버와 장소가 결정된다.

16일 방송 예정인 ‘런닝맨’에서는 ‘국민추천 프로젝트-1%의 어떤 곳’으로 꾸며진다. 룰에 따라 ‘I GO 스티커’ 총 3장을 획득한 멤버가 단 1%의 시청자가 추천한 기상천외한 여행지로 떠나야 한다.

멤버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매주 다양한 레이스를 펼쳤고, ‘I GO 스티커’ 각 2장씩을 획득한 지석진, 하하, 전소민은 유력한 벌칙 후보자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 레이스로 유력후보를 두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최종 벌칙자는 ‘1% 여행지’에 동반할 다른 멤버를 지목할 수 있어 그 누구도 방심할 수 없었다.

특히 최종 레이스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이름표 떼기로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런닝맨 사상 역대급 이름표 떼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멤버가 비를 맞은 듯 땀에 흠뻑 젖은 채 활약해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최종 벌칙자와 기상천외한 ‘1% 여행지’는 16일(오늘) 오후 4시 50분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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