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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만삭 누드 공개… 데미 무어 판박이

입력 : 2017-06-28 15:02:51 수정 : 2017-06-28 15: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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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테니스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가 만삭의 알몸을 공개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월리엄스가 오른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왼손을 허리에 얹은 채 서있는 사진이 여성지 ‘베니티 페어’ 8월호 표지에 실린다고 전했다. 오는 9월 첫 아이를 출산하는 윌리엄스가 표지 사진과 화보를 위해 누드로 포즈를 취한 것이다.

해당 사진은 여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가 최근 촬영한 것이다. 윌리엄스의 ‘임신 누드’는 1991년 레보비츠가 찍은 배우 데미 무어의 사진과 유사하다.

한편 윌리엄스는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 ‘20주’라는 설명을 덧붙이면서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세리나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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