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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크리샤 츄, 데뷔 무대…K팝스타 모습 그대로

입력 : 2017-05-28 14:11:09 수정 : 2017-05-28 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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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크리샤 츄가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크리샤 츄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곡 ‘트러블(Trouble)’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스포티한 분위기의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무대 내내 밝고 상큼한 표정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크리샤 츄는 SBS ‘K팝스타6’에서 김소희, 김혜림 등과 퀸즈로 활동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당시 무한한 잠재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착실하게 준비한 뒤 솔로 데뷔에 이르렀다.

한편 ‘인기가요’는 크리샤 츄를 비롯해 트와이스, 위너, 세븐틴, 솔비 등이 출연했고 갓세븐의 진영이 자리를 비워 세븐틴 호시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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