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자로, '세월 X'에서 주장했던 것과 세월호 비교해보니... '화제'

입력 : 2017-03-26 14:39:13 수정 : 2017-03-26 14:39:1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쳐)
네티즌 자로가 주장했던 세월호의 ‘잠수함 충돌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로는 과거 직접 제작한 영상 ‘세월X'에서 잠수함 등의 물체가 세월호 좌현에 부딪혔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사고 당시 세월호의 레이더 영상을 근거로 외부 충격에 의한 침몰로 분석했다.

그러나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의 우현쪽은 외부 충격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으며 바닥 부분의 큰 형체 변형이나 파손, 충돌 흔적도 찾기 어려웠다.

이에 자로는 지난 23일 “세월호를 똑바로 세워 물속에 잠긴 좌현 쪽을 보고 싶다”고 주장했으나 해수부는 “세월호가 뭍으로 옮겨진 후에 가능”하다고 했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