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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해수면 위 13m 부상…누리꾼 “13m 3년동안..” “천안함도 7주기”

입력 : 2017-03-24 14:20:54 수정 : 2017-03-24 14: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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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세월호가 수면 위 13m로 부상했다.

24일 해양수산부(이하 해산부)에 따르면 세월호는 오전 11시 10분 13m 인양작업을 완료했으며, 고박작업을 마무리 한 뒤, 오후 2시부터 동남쪽 3km 떨어져 있는 반잠수식 선박 쪽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특히 해산부는 세월호 인양 작업이 하루 늦춰진 것에 따라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후 4시나 4시 30분쯤 반잠수선 위치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tlsc**** 안전하게 인양되길 빕니다” “bach**** 마지막까지 기적이 일어나길!!” “bgw3**** 작업하시는분들도 안다치셨으면” “hawk**** 천안함 7주기다” “wjb7**** 13미터가 3년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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