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V제공 |
6일 교육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모두 83개 학교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국립학교와 재외학교 일부에도 국정교과서를 지원하기로 결정, 총 100곳을 상향하는 수의 학교에 교과서가 배포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정 역사교과서를 신청한 학교가 실제 수업 중 해당 교과서를 이용할지는 미지수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청한 학교 명단 전부 밝혀라(ekr***)" "박근혜 역사교과서는 박근혜 정부를 끝으로 폐기해아하지 않나요(djs***)" "차기 정권 때 바뀔 교과서라면 정말 국세 낭비(yi***)"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