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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치어리더 '팜팜', 사회공헌 이벤트 개최

입력 : 2017-03-06 09:16:42 수정 : 2017-03-06 0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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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전자랜드가 지역 복지단체에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이벤트를 개최했다.

KBL 웹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팜팜’이 4라운드의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된 계기로 지난 25일 인천지역의 복지단체 ‘신명보육원’의 어린이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경기관람 행사를 하고 해당 단체에 게토레이를 기증했다.

또한 이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농구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게토레이 캔 3,000개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는 정규리그의 총 6라운드 중 5라운드까지 라운드별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프로농구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게 되며 6라운드 진행 중에는 1~5라운드 농구 팬 투표 합산 및 최종 투표를 진행하고, 정규리그가 종료되면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KBL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라운드별 투표에 참여한 프로농구 팬들에게는 투표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게토레이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단체와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지역 팬들과의 교류를 키워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전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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