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5일 구단 최초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경남도내 사회복지 시설 기관 및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상욱단장과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조상열선수와 한상혁선수가 참석했다.
한편, LG는 설 명절 연휴기간 2연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7일 모비스전에는 김시래선수가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하고, 하프타임 이벤트로 ‘김종규배 지는 씨름 대회’를 열어 우승자에게는 김종규선수가 올스타전에 착용했던 올스타전 유니폼을 지급한다.
그리고 설 명절을 맞이해 한복을 착용하고 입장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팬 사인회 참가권을 준다. 29일 KCC전에는 ‘메이스배 윷놀이슛’ 이벤트를 진행하여 우승자에게 메이스 선수의 올스타전 유니폼을 선물한다. 또한, 2연전 동안 패밀리석을 구매하여 관전하는 분들과 '질러응원 타임'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샘표간장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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