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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선정 2016 하반기 히트상품] ㈜엔존비앤에프 구운 토마토 환

입력 : 2016-12-28 05:13:00 수정 : 2016-12-28 1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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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펜 풍부… 심혈관·전립선 질환 예방에 특효
토마토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금세기 최고의 식품으로 선정한 채소다. 붉은 색 비아그라, 늑대들의 사과, 황금의 사과, 러브애플 등 토마토를 지칭하는 단어들이 다채롭다. 토마토는 전립선 기능 향상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특히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lycopene 토마토의 붉은 색소)이 들어있다. 붉게 잘 익은 토마토일수록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으며 항암작용도 한다.

가열시켜 말린 토마토는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액 중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소화작용을 촉진시킨다.

토마토가 전립선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수많은 논문을 통해 입증됐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전립선의 DNA 손상을 개선하고 해독작용을 활성화시켜 유해물질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했다. 특히 열을 가한 뒤 건조시킨 토마토 속의 유기탄소화물질(FruHis)이 전립선암 세포 성장을 98% 차단시켰다는 것이다. 여기에 라이코펜까지 가세해 전립선암의 혈액 공급로를 차단,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다고 한다.

서양에 ‘토마토가 익어 갈수록 의사의 얼굴이 새파래진다’는 말이있다. 토마토를 먹으면 병을 앓을 일이 없다는 뜻을 내포하는 속담이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열을 가해 익히거나 기름에 조리하면 흡수효과가 커진다. 바이오 건강식품 전문기업인 (주)엔존비앤에프(대표 김영진)의 ‘구운 토마토 환’은 토마토를 가열한 뒤 건조공정을 거치면서 유효성분인 라이코펜의 생성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체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사진 설명=(주)엔존비앤에프의 ‘구운 토마토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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