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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남주, 휠체어 타고 등장 '발목 부상에도 팬심'

입력 : 2016-12-21 23:32:38 수정 : 2016-12-21 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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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에이핑크 남주가 부상에도 해외 팬들을 위해 투혼을 발휘했다.

21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콘서트 도중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일본 프로모션은 아트스트 보호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앉아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앨범홍보 활동을 위해 21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 남주는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걱정시켰다. 남주는 지난 13일 열린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부상으로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른 바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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