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헴 시가 리브레’는 쿠바 시가의 멋을 담은 ‘보헴 시가’ 브랜드에 스페인어로 ‘자유’를 의미하는 단어인 ‘리브레’를 결합해 자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품에 담아냈다. 또 일반적인 궐련지 대신 시가잎이 함유된 특수 궐련지로 담배를 감싼 ‘시가래퍼(Cigar Wrapper)’ 기술을 사용했다. 이 기술은 국내에서는 KT&G의 ‘보헴 시가’ 브랜드에만 유일하게 적용됐다. 이를 통해 ‘보헴 시가 리브레’는 실제 시가와 같은 멋을 낼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보헴 시가’ 브랜드의 국내 판매량은 2007년 국내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보헴 시가 미니’와 ‘보헴 시가 슬림핏 브라운’ 등의 ‘시가래퍼’ 제품들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40억 개비를 넘어서는 등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응출 KT&G 보헴팀장은 “‘보헴 시가’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품격있는 시가의 멋에 자유로운 느낌이 더해진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멋과 맛에 대한 만족감을 채워줄 것”이라고 밝혔다. tongil77@sportsworldi.com
보헴 시가 리브레 제품 이미지. KT&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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