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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이혼, 불륜설 상대 마리옹 꼬띠아르는 누구?

입력 : 2016-09-21 09:31:21 수정 : 2016-09-21 0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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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 21일. 외신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사유로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행각이 문제가 됐다고 전하고 있다.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관계를 의심하고 사설 탐정까지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설은 개봉을 앞둔 영화 ‘얼라이브’ 제작시점부터 제기되어 왔다.

이 영화는사랑하는 아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가 72시간 내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아내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스릴러물이다.

브래드 피트(맥스역)와 불륜설에 휩싸인 마리옹 꼬띠아르(매리앤 역)이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된바 있다.

프랑스 출신의 마리옹 꼬띠아르는 배우인 부모의 피를 물려받아 16살에 연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유럽의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로 고전적이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팀 버튼의 ‘빅 피쉬’에서 조세핀 역으로 할리우드 데뷔. 뤽 베송의 ‘택시’로 ‘라 비앙 로즈’에서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훌륭하게 그려내어 미국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 세자르,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또한 ‘나인’ ‘인셉션’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며,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에서 악역 미란다역을, 연인 기욤 까네가 연출한 ‘블러드 타이즈’에 주연 모니카역을 맡았다.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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