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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왓츠, '현대판 인어공주' 의상 눈길

입력 : 2016-05-04 10:42:02 수정 : 2016-05-04 1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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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 해외 셀럽 나오미 왓츠(사진)가 뉴욕에서 열린 2016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행사에서 포착됐다.

나오미 왓츠는 은색 컬러의 실로 이루어진 피시테일 스커트와 글라스비즈 소재의 핸드메이드 메탈릭 꽃 디테일에 웨이스트 밴드 리본이 돋보이는

실버 컬러 테크니컬 실크 오간자 코르셋 가운으로 현대판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다.

이번 행사는 ‘마누스X마키나 :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Manus x Machina: Fashion in an Age of Technology)의 전시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나오미 왓츠를 비롯한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임스 코든, 알렉스 샤프 등 헐리웃 배우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6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행사는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버버리 테이블을 호스트 해 눈길을 끌었다.

stara9@sportsworldi.com

사진출처=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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