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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호골 구자철, “완전 물 올랐네”…두 자릿수 골 기록 기대감 UP

입력 : 2016-04-03 11:51:23 수정 : 2016-04-03 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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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C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사이트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구자철이 지난 경기 해트트릭에 이어 8호골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일 11시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서 구자철은 친정팀 마인츠를 상대로 2번째 골을 넣었다. 팀은 비록 4:2로 패했지만 개인 최다 기록인 두 자릿수 골 기록까지 2골밖에 남겨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역시 자철이형 잘해 다른 선수들도 이제 슬슬 골 넣었으면 좋겠다” “니얀다 요즘대세는 이제 구자철인건가” “차범근부터 석현준까지, 이제는 구자철이 '유럽리그 10골 계보'에 도전합니다” “덩기 구자철은 진짜 골을 멋지게 넣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자철은 지난해 9월 아우크스부르크에 입단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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