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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밴드’ 잔나비, 11월 28일 5번째 콘서트 ‘체인지’ 개최

입력 : 2015-11-27 12:02:21 수정 : 2015-11-27 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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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밴드’ 잔나비가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언더스테이지에서 ‘잔나비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체인지(JANNABI 5ndConcert, CHANGE)’를 연다”고 밝혔다.

잔나비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체인지(CHANGE)’는 지쳐있는 청춘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이번엔 홍대 클럽이 아닌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언더스테이지로 규모를 확장했다. 스탠딩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발매한 ‘씨 유어 아이즈(See Your Eyes)’를 비롯해 ‘노벰버 레인’, ‘로켓트’, ‘봉춤을 추네’ 등 자작곡들을 선보일 예정. 또 tvN ‘두번째 스무살’ OST ‘쿠쿠’를 비롯해 ‘식샤를 합시다2’, ‘구여친클럽’ OST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으며, 미발표곡 및 커버곡 등도 들려줄 예정이다.

잔나비 리더 정훈은 “잔나비는 매 콘서트를 통해 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면서 “이번 공연도 역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공연을 준비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잔나비는 콘서트 이후 내년 상반기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페포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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