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축구팬 64% "맨유, PSV아인트호번에 승리 예상"

입력 : 2015-11-24 14:48:53 수정 : 2015-11-24 14:48:5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www.ktoto.co.kr)는 오는 26일 새벽 4시45분에 펼쳐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PSV아인트호번(1경기),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갈라타사라이(2경기), 유벤투스-맨체스터시티(3경기)전 등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64.47%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PSV아인트호번(1경기)전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PSV아인트호번의 승리 예상은 14.46%로 나타났고, 나머지 21.05%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2-1 맨유 승리(14.00%)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뒤를 2-0 맨유 승리(12.05%)와 3-1 맨유 승리(10.26%)가 이었다.

앞선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거두며 B조 선두에 서 있는 맨유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PSV아인트호벤과 선두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B조의 경우 CSKA모스크바를 제외한 맨유, PSV아인트호벤, 볼프스부르크 세 팀이 모두 2승씩 거두면서 승점 차이가 크지 않아,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치열한 선두 다툼이 예상된다.

맨유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승1패를 거두는 등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시름하고 있다는 점이 고민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캐릭에 이어 발렌시아, 에레라까지 주요 미들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빈곤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는 맨유이기에 잇따른 부상은 팀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0회차는 오는 25일(수)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