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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아내의 유혹’ 추자현, 中 명실상부 톱스타 반열

입력 : 2015-09-07 09:13:12 수정 : 2015-09-07 09: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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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추자현이 중국판 ‘아내의 유혹’으로 중국에서 명실상부 톱스타가 됐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중화권에서 톱스타로 도약한 추자현이 언급된 것. 추자현은 중국판 ‘아내의 유혹’ 여주인공을 맡으며 중화권에서 일약 유명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회가적 유혹’이 중국 전역에서 대인기를 얻으며 여러 중국 드라마의 여주인공 낙점되어 활약하게 됐다. 또한 추자현은 회당 출연료 1억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자현은 최근 중국에서 ‘수수적남인’, ‘명성도아가’, ‘행복재일기’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 배우를 맡으며 활약중에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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