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29번)이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7회초 2사 2루 박찬호의 안타때 홈에서 득점을 하고 있다. 목동=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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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8-04 20:46:33 수정 : 2015-08-04 20: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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