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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 생전 모습 보니... '아름다운 모습 가슴아파'

입력 : 2015-07-23 09:23:28 수정 : 2015-07-23 09: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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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 하우스 다큐멘터리 티저
에이미 와인하우스, 생전 모습 보니... '아름다운 모습 가슴아파'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생전 모습이 그대로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27살의 나이에 요절한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에이미'(AMY)가 7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삽입된 에이미 와인 하우스의 생전 인터뷰에서는 그가 가진 음악을 향한 애착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일생이 짤막한 스틸과 음악으로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이어 자신의 성공을 예상하는 질문에 "유명해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기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미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출신의 뮤지션 에이미 하우스는 지난 2011년 7월 23일 어린 나이에 런던 북부 캠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사건을 맡은 경찰은 약물과다 복용으로 그의 사인을 진단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요절이 아직도 믿겨지질 않아",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아프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다큐 빨리 보고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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