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에반스와 올슨은 새 마블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촬영하며 급격히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에반스는 마블 슈퍼히어로 중 하나인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고 있고, 올슨은 또 다른 슈퍼히어로인 '스칼렛 위치'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부터 합류했다.
이들은 팬들이 찍은 동영상에서 손을 잡고 함께 낙서를 하는 등 여느 연인들과 같은 핑크빛 기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반스는 최근 영화 '백설공주'의 릴리 콜린스와 염문을 뿌렸으며, 올슨은 '어벤져스'의 악당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크리스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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