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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와 핑크빛 로맨스

입력 : 2015-07-01 18:12:17 수정 : 2015-07-01 18: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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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유명 모델 미란다 커(32)가 연하의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5)과 열애 중이라고 US 위클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이라고 전했다.

미란다 커와 사랑에 빠진 에반 스피겔은 메신저 업체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이며 보유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 6800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

미란다 커의 열애설이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 브라질 모델 루이자 모레스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3년 이혼 후 4살 아들 플린을 두고 있으며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등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인이 아니라 엄마랑 아들같다", "90년생? 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세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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