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걸그룹 트랜디(TREN-D)가 13일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걸그룹 트랜디는 타미, 루루, 보나, 나율, 단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3년 싱글앨범 (candy boy)으로 데뷔했으며 이번 3집앨범에는 영턱스클럽의 '정'을 리메이크했다.
'정'은 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영턱스클럽의 데뷔곡으로 윤일상이 작곡했으며 윤일상은 이번 리메이크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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