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입맛을 대표하는 맛은 ‘매운맛’을 꼽는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매운 음식들을 찾는 이들이 많다. 여기에 최근 외식시장에서도 붉고 매운 맛이 새삼 유행을 타면서 트렌드에발빠르게 반응하는 업체들이 앞다퉈 매운맛을 가미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원조 프리미엄을 표방하는닭강정 프랜차이즈 ‘강정이기가막혀(㈜푸디노에프앤디 대표이사 김홍엽)’에서는 최근 '바삭핫치킨'을 출시했다.
오랜 연구개발 끝에 치킨의 바삭함은 유지하되 겉과 속이 모두 매콤해 느끼함을 덜어주는 색다른 치킨으로 선보인 바삭핫치킨은 철저한 맛의 검증을 거쳤다.
실제 출시전부터 다양한 연령대 그룹을 나눠 소비자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바삭핫치킨은 출시되자 마자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차별화된 조리과정이다. 기존 매운맛 치킨의 경우 양념을 버무리거나, 시즈닝을 뿌려 매운맛을 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와 달리 바삭핫치킨은원료육부터 자체 개발한 염지 공법으로 염지하고, 튀김옷도 매콤함으로 무장해 바삭함은 유지하되 겉과 속이 모두 핫한 새로운 후라이드 치킨으로 완성했다. 이보다 더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크레이지핫칠리'소스도 함께 제공된다.
강정이기가막혀 관계자는 “현재바삭핫치킨은입소문을 타고 재구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이에 대한 가맹점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 전했다.
현재강정이기가막혀(http://www.gangjung.com/main/index.asp) 측은 2015년을 대대적인 내실 다지기의해로 선포하고 가맹점과의 소통과 상생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2월부터 전국 가맹점을 통합해 국내 점유율 No.1 배달어플 배달의민족에 유료광고를 일괄 게재하고, 광고비를 전액 본사가 부담하고 있다. 또 우수매장시상등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사기 진작에 앞장서고 있다. 유선(1599-9299)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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