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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기네스 팰트로 "비행기서 성관계 했다" 깜짝 고백

입력 : 2015-01-26 17:38:57 수정 : 2015-01-26 17: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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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기네스 팰트로가 비행기 안에서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날 조니뎁과 기네스 팰트로는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쇼'에서 출연하여 진실게임을 하던 중 MC 엘렌의 "마일하이 클럽(비행기 안에서 비행도중에 성관계를 맺는 행위)에 가입한 사람?"이라는 수위 높은 질문에 '했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폴 베타니와 MC 엘렌도 '했다' 피켓을 들어 출연자 모두 비행기 안에서 성관계를 나눈 사실을 인정했다.

이 외에도 "나는 누드 해변에 갔다"라는 질문에는 조니 뎁 '했다', 폴 베터니 '했다', 기네스 팰트로 "안 했다", 엘렌 "안 했다"고 피켓을 들었다.
 
이어 "나는 영화 '모데카이'에 출연하는 조니뎁, 기네스 팰트로, 폴 베타니의 알몸을 봤다"라는 질문에는 조니뎁, 기네스 팰트로, 폴 베타니 모두 '했다'라는 피켓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니뎁, 기네스 팰트로, 폴 베타니가 출연하는 영화 '모데카이'는 사라진 고야의 명작 '웰링턴의 공작부인'을 차지하려는 천재 사기꾼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코미디다. 국내에는 2월18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영화 '모데카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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